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소식

경북 사회적기업, 러시아 식품시장 진출 나서

경북사회적기업 대표단이 시음회를 진행한 현지 대형수퍼체인 FRESH25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루스 이코노믹 제공]

경상북도와 대구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 8개사가 러시아 식품시장 공략에 나섰다. 경상북도는 도내 사회적 기업들의 북방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기업 대표단을 11월 28~29일 러시아 현지로 파견했다. 이번 대표단은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극동 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했다. 먼저 28일에는 블라디보스토크국립경제서비스대에서 열린 극동러시아 진출 요령 세미나에 참석했다. 파견기업 대표단은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 러시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진출 전략이 필요함을 체감했다고 입을 모았다. 현지 세미나를 준비한 알렉산드르 라드킨 블라디보스토크국립경제서비스대 경제대학원장은 “최근 한러 관계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이제는 상호이익이 되는 비즈니스로 이어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을 수 있는 알찬 교육커리큘럼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경북사회적기업 대표단이 시음회를 진행한 현지 대형수퍼체인 FRESH25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루스 이코노믹 제공]

또한 대표단은 시내 중심에 위치한 대형 슈퍼 체인 FRESH25에서 시식회를 열었다. FRESH25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대구·경북 소재 사회적 경제 기업인들의 제품 및 농산물 등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FRESH25 매장에서의 시음·시식회. [사진=루스 이코노믹 제공]

29일에는 현지 종합식품 유통 전문기업 ORION DV를 둘러보고, 블라디보스토크 시장 진출과 관련해 수출입 방안을 협의했다. 주재식 경상북도 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한국정부 및 경상북도의 신북방사업 기조에 따라 사회적 기업 차원의 북방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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